낭만이 가득한 도시 뉴욕으로
떠날 준비중이시라면
어떤 물건을 챙겨가실까
고민이 되실텐데요.
꼭 가져가야하는 뉴욕 여행 준비물과
짐이 되기도하겠지만
요긴하게 쓰일 물건들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뉴욕 여행 준비물 필수적인 것들
ESTA 비자와 여권
당연한 거겠지만
뉴욕여행 준비물로는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과
ESTA비자를 발급받아 가셔야 합니다.
이 비자는 시간의 여유를 두고
미리 신청하셔서
미국 입국시 거부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셔야 해요.
TSA캐리어
이제는 거의 모든 캐리어에
적용이 되어 있는데요.
TSA가 없는 캐리어는
보안검색시에
캐리어가 찢겨나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꼭 TSA승인 캐리어를
가지고 뉴욕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테러 등의 문제 때문에
짐검사가 워낙 철저하고
자기들이 갑이라는 인식이 높아요.
그래서 최대한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
보안검색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임텍
네임텍은 뉴욕여행을 할때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국내 그리고
다른 해외를 다닐때는
굳이 신경쓰지 않지만
뉴욕 특히 JFK 공항은
이용객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내가방은 특별해서
금방 알아봐~ 하더라도
네임텍은 꼭 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나중에
분실되더라도
더 원활하게 찾을 수 있죠.
카드와 현금
요즘 여행할때는
트레블월렛과 같은 카드를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비자카드라서 탭투페이
즉 긁지않아도
바로 결제가 가능해요.
마스터카드도 물론 가능합니다.
되도록이면 수수료를 아낄 수 있게
신용카드는 비상으로 한장,
트레블월렛이나 트레블로그와 같은
바로환전해서 쓸 수 있는
체크카드를 준비하시기 바래요.
현금은 달러로 준비하시면 되는데
결제하고나면 센트가 많이 남아서
동전지갑을 따로 들고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소화제 및 비상약
미국은 약을 구매할 수 있는
파머씨가 한국보다 많아요.
그렇기는 하지만
외국나가서 약을 사먹는 건
뭔가 어렵죠.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비상약을 미리 구비해가시기 바래요.
특히 소화제를 추천하는데요.
저는 일본제품인
오타이산을 한박스 챙겨갔어요.
오타이산은 숙취에도 좋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위가 아플때도 먹어도 좋은데요.
미국음식이 워낙 기름지고
여행버프로 많이 먹게 되요.
그럴때 이런 소화제를 먹게 되면
속이 좀 풀리면서
여행 컨디션을
더 높여줄 수 있을 거에요.
저는 이거 없었으면
진짜 앓아누웠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국의 심혈관 폭파음식들이
진짜 아주 대단했습니다...
유심
유심은 뉴욕에서 길찾기할때
가장 필요한 준비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직접가서 통신사에서
구매하셔도 되지만
괜히 시간 아깝잖아요,
한국에서 미리 미리
준비해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 요즘은 E-sim을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저는 베트남에서밖에
사용안해 봤는데요.
불편함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따로 실물심이 필요없으니
매우 편리하더라고요.
110V 돼지코
또 꼭 준비해야하는
뉴욕 여행 준비물은
돼지코 입니다.
미국은 110V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꼭 돼지코를
준비해가셔야 해요.
안전한 제품을 골라서
구매해 가시기 바래요.
가져오면 더 좋은 뉴욕 여행 준비물
위의 준비물들은
건강한 몸과 함께
꼭 준비해야하는
뉴욕 여행 준비물이에요.
하지만 이제 살펴볼 애들은
제가 안가져가서
좀 불편했던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목베게
뉴욕에서 인천은 14시간정도입니다.
비즈니스를 타도 힘든 코스인데
이코노미는 얼마나 더 하겠어요...
일반 목베게 말고
진짜 좋은 목베게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또 저는 뉴욕에서
다른 도시로 넘어가
여행을 했었는데요.
한두시간이 아닌 곳도 있어서
틈틈히 사용하기 좋아요.
대기시간도 워낙 기니까
진짜 효자템이 될 거에요.
다리붓기방지템
휴족시간처럼
다리붓기를 방지해주는
아이템들도 아주 요긴합니다.
14시간 비행하면
비즈니스를 타도 다리가 부어요.
어쩔 수 없죠.
그리고 뉴욕여행을 하면
하루에 적게 걸어도 만보입니다.
다리가 진짜 떙땡붓고
여행컨디션이 낮아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리 붓기를 빼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미리 준비해 가시기 바래요.
한국라면
이미 한국제품들은
뉴욕에 많이 있어요.
한인마트를 가도
빽빽하게 진열되어 있죠.
근데 중요한 건
한국거랑 맛이 다르다는 것!
카더라통신으로는
나트륨이 더 빠져있는 제품들이라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에 반해 건더기스프는
더 퀄리티가 좋지만!
하지만 우리가 먹고 싶은 건
아주 자극적인
한국 롸면 아니겠습니까!!
진짜 한국라면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몇개 챙겨가시는 걸 추천합니드악!!
돗자리
돗자리!!!는
꼭 챙겨가셨으면 좋겠으나
가서 구매도 되니까
안가져가도 그만
가져가도 그만인 리스트로 넣었어요.
근데... 저는
한국에서 들고가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면 센트럴파크는
천떼기를 들고가야하거든요.
에쁜천으로 만들어진
돗자리 들고 가시면 좋겠어요...
그래야 센트럴파크 인생샷 가능합니다!!!
오래 앉아서 피크닉을 할 계획이라면
은박지돗자리같은
방수가 되는 재질 하나랑
예쁜 천 하나 이렇게 들고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잔디밭의 습기가 안올라와요.
또 진드기 등을 피할 수 있는
스프레이도 옵션으로 챙겨가시기 바래요.
카메라
요즘 핸드폰카메라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따로 카메라를 챙기지 않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는 핸드폰으로 찍은 뉴욕과
정말 좋은 카메라로 찍은 뉴욕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았어요.
꼭 DSLR이나
좋은 필름카메라를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후회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풍경, 인물샷 모두
카메라가 압승인건 당연하쥬.
안되겠으면 일회용 필카라도
추가로 들고가셔서
새로운 느낌의 뉴욕을
촬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꼭 필요하기도 하고
없으면 아쉽기도 한
뉴욕 여행 준비물들을
몇가지 살펴보았는데요.
원래 여행은 준비할때가
가장 설레는 법이잖아요.
좋은 추억들을 남기고 오려면
그만한 준비도 필요하니
미리 체크 하셔서
잊지못할 행복한 기억으로
꽉꽉채워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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