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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복궁 무료입장 기준 한복무료입장 가이드 방법 일반 입장료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에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경복궁이다.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많은 궁들 중에서도
규모가 크고 아름답다.
이 경복궁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경복궁 입장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에
위치하고 있는 경복궁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찾아갈 수 있다.
경복궁 남측에 내릴 수 있는 버스는
109번 171번 272번
601번 606번 1020번 7025번이 있다.
 
경복궁 서측에 내리는 버스는
1020번 1711번 7016번
7018번 7022 7212번
6011번 9703번이 있으니
참고하여 탑승하면 된다. 
 
경복궁 지하철 가는 방법은
3호선과 5호선을 이용하면 되는데
3호선을 탑승했다면
경복궁역 5번출구로 나오면 되는데
이 노선이 가장 적게 걷는 방법이다.
5호선을 탔다면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와 걸으면 된다.
바로 앞에 경복궁이 크게 보이기 때문에
헤매기란 쉽지 않다. 
 
 
경복궁 입장료 성인은 3천원이다.
성인의 기분이 되는 나이는
만 25세부터 만64세까지이다.
경복궁 외국인 입장료는
대인 즉 만19세부터 만64세까지는
3천원으로 내국인과 동일하다.
그러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경복궁 무료입장 기준

 
경복궁을 무료로 입장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나이가 어리면 무료이다.
만 24세는 무료입장이 가능한데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매표소에서 확인받고
표를 받으면 된다.
 
이는 내국인에게만 해당하는 부분이고
외국인의 경우 만 18세이하일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원래 외국인은
나이에 관계없이 입장료가 있었으나
2023년 4월1일부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만 65세이상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또한 종로구민이라면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챙겨 방문하면
무료는 아니더라도
50%할인을 받고 입장할 수 있다.
그리고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무료입장 기준

 

기타 위의 사항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무료로 혹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아주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가지는
다자녀 카드와 같이
다자녀를 둔 부모들이다.
이들은 관련 증빙서류를
소지하여 방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임산부와 보호자 1인도
무료가 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독립유공자와
그 배우자 그리고
애국지사 및 선순위 유족도
무료 입장에 포함된다.
그에더해 국가유공가,
보훈보상대사자들과
그의 배우자들도 가능하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하여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건강보험료 경감대상 등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장애인 무료입장도 가능한데
장애의 정도가 심하여 1
급부터 3급에 해당하는 분은
본인과 보호자 1인에 한해 가능하다.
 
장애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은
4급에서 6급에 해당하는 분은
본인만 무료입장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군복을 입은
현역군인과 병무청에서 발급한
병역명문가증을 소지한 본인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가무형국가유산을 보유하였거나
전수교육의 조교인자
그리고 국가유산위원 및 전문위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러한 무료관람대상자는
관련하여 증빙서류나
신분증 등을 모부 지참하여
제시하여야 한다. 

무료입장을 위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한복을 착용하는 것인데
이는 몇몇 규정이 정해져 있으니
꼼꼼히 챙겨 착용하여 입장하여야 한다. 

 


한복 무료 입장 기준 


한복착용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한복이 나오다보니
어디까지 허용이 가능한가의
논란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이드가 정해져 있는데
이는 관련사이트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확인이 가능하다.
>>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 보러가기

궁능유적본부

궁능유적본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oyal.cha.go.kr

 
 
간단하게 가이드를 살펴보면
공통부분과 세부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기본적으로 전통한복이냐
생활한복이냐의 문제는 아니다.
두 가지 모두 무료관람이
가능한 대상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상의는
저고리로 되어 있어야 하고
하의는 치마 혹은 바지로
되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두루마기인데
하나로 통으로 되어 있다보니
간편하게 두루마기만 걸치고
입장해도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가이드에서 명시했듯이
두루마기만 걸친다면
한복으로 인정되지 않기때문에
상 하의를 제대로 갖춰입어야 한다. 
경복궁을 포함한 궁궐은
역사적으로 매우 큰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걸맞는 품격과 예의가
최소한으로라도 지켜져야 한다.
 
이러한 중요한 유산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이에 맞는 한복을 착용하여야 하는데
품격에 맞지 않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과도한 노출이 예시로 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눈이
찌푸러지지 않게 유의해야할 것이다. 
 
세부사항으로 지켜야 하는
저고리 부분은
고름과 매듭을 짓는 방식의 관계없이
여미는 깃의 형태가
제대로 유지되어 있으면 된다.
바지의 경우 허리부터
큰사포와 작은 사폭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사폭바지 형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치마는 통으로 되어 있든
풀로 되어 있든
모두 관계없이 인정이 되는 범위이다. 
 
 

캡처-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

 
이렇게 이해하기 어렵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안내용 삽화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함께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미리 경복궁 무료입장을 위해
자신이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보고
방문해 보자!